연 단위 계약으로 단가 낮춰주는 촬영대행, 물량 많은 회사라면
■ 핵심 요약 ① 연 단위 촬영대행은 건당 흥정이 아니라 1년치 컷수를 미리 묶어 조건을 정하는 방식이에요. ② 쿠팡 대표이미지는 정사각 1,000 × 1,000 px이라, 규격을 계약서에 적어두면 재작업 비용이 사라져요. ③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을 한 창구로 묶으면 중간 전달 손실이 줄어 총비용이 내려가요. 안녕하세요, 하오스튜디오입니다. 촬영대행 단가는 한 건씩 깎는 것보다, 한 해 동안 나올 물량과 일정을 통째로 묶을 때 실제로 내려갑니다. 오늘은 실제로 진행한 생활용품(접이식 가구) 촬영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단위로 물량을 묶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짚어볼게요. 물량이 많은 회사, 연 단위 계약으로 단가를 낮추려면 무엇을 묶어야 할까요? 연 단위 촬영대행 계약은 1회 발주 가격을 깎는 협상이 아니라, 한 해에 나올 전체 컷수와 발주 주기를 미리 합의해 조건을 고정해 두는 방식이에요. 단가가 내려가는 자리는 세 군데입니다. 세팅을 다시 짜지 않아도 되는 반복 촬영, 매번 새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커뮤니케이션, 그리고 규격이 어긋나 다시 찍는 재촬영이 없어지는 부분이죠. 그래서 계약 전에 묶어야 할 건 '가격'이 아니라 '항목'이에요. 한 해에 신제품이 몇 종 나오는지, 그중 몇 종이 상세페이지까지 필요한지, 판매 채널이 어디인지를 먼저 적습니다. 채널이 정해지면 규격이 자동으로 따라오거든요.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세 이미지는 가로 860 px 기준으로 작업하는데, 이 폭을 처음부터 고정해 두면 1년 내내 같은 템플릿으로 찍어낼 수 있어서 건당 디자인 시간이 줄어듭니다. 연간 계약에 묶는 항목 미리 정해두는 기준 묶었을 때 줄어드는 것 판매 채널별 규격 상세 가로 860 px · 대표 1,000 × 1,000 px 규격 불일치로 생기는 재작업 촬영 방식 누끼 · 연출 · 모델 · 360도 중 품목별 지정 발주마다 반복되는 컨셉 회의 납품 포맷 사진 JPG · 투...